[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본 애니메니션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인 '귀멸의 칼날-남매의 연' 굿즈가 공개됐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CGV 공식 홈페이지에는 작품 개봉과 함께 나오는 다양한 '귀멸의 칼날' 굿즈들이 소개됐다.

배경 커버와 필름마크 2종, 투명 봉투로 구성된 굿즈는 오는 10일 개봉 당일부터 소진 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영화 관람 후 인증 고객에 한해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람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1좌석 당 1세트를 선착순으로 받게 된다. 전국 여러 극장에서 해당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의 메인 예고편은 탄지로의 애틋한 서사가 담긴 필사의 사투를 예감케 했다.

특히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감동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스페셜 극장판으로 새롭게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11월 10일 개봉한다.

'남매의 연' 개봉 이후에는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과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이 연이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