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윤주만♥김예린, 성공률 20% 시험관 임신해 득녀..."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해"

Instagram 'superjuma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윤주만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김예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예린 그리고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오늘 오후 5시 35분에 우리 현똑이가 태어났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3.85kg. 건강하게 잘 태어났네요"라며 "응원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Instagram 'superjuman'


윤주만은 "예린이가 너무 고생 많았고 정말 훌륭하고 멋지게 잘 해냈습니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윤주만은 태어난 지 3시간 된 딸 사진과 함께 "당분간 현똑이 사진 도배 예정. 양해 바랍니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Instagram 'superjuman'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월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성공률 20%를 딛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화보 등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Instagram 'superj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