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못본새 수척해진 얼굴로 '손가락욕' 날리며 근황 전한 양홍원

Instagram 'yanghongw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양홍원이 오랜만에 SNS에 강렬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체불명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래퍼 이수린과 광란의(?) 순간을 즐기고 있는 양홍원의 모습이 담겼다.


양홍원은 뼈대만 남은 우산을 들고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라이터로 보이는 물건을 강조한 사진을 남겼다.



Instagram 'yanghongwon'


그는 살짝 풀린 눈빛을 한 채 허공을 향해 '손가락욕'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엉덩이 노출에 이은 또 다른 기행이었다.


독특한 행동 못지않게 눈길을 끈 건 못 본 새 수척해진 양홍원의 비주얼이었다.


양홍원은 다이어트를 한 건지 날렵하다 못해 베일 것 같은 턱선을 보여줬다.



Instagram 'yanghongwon'


특히 볼살이 빠지면서 양홍원의 높은 콧대와 깊은 눈매가 한층 부각됐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한 뒤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올해 23살인 그는 지난 2일 5만 원권 지폐 다발을 손에 쥐며 재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