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대표이사 방시혁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1 HYBE BRIEFING WITH THE COMMUNIT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방시혁이 등장해 하이브의 사업 확장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라고 알렸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다시 살이 확 쪄버린 방시혁의 모습이었다.

지난 3월 방시혁은 새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을 통해 슬림해진 모습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볼살, 턱살이 몰라보게 빠져 놀라움을 유발했다.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덩치가 있었으나, 몇 십 킬로그램은 빠진 듯 몸매도 날씬했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 방시혁은 요요가 온 듯 살이 찌면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한 뱃살도 돌아왔다.

방시혁이 계속 살이 빠졌다가 쪘다를 반복하자 누리꾼들은 다시 그의 건강을 우려했다.

한편, 방시혁은 작곡가이자 하이브의 설립자 겸 대표로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성공시켰다.

또한 그는 하이브에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 것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