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신동엽 닮은꼴'로 유명했는데 훈훈한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아역 배우 (사진)

KBS2 '연모'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리틀 신동엽'으로 유명했던 아역 배우 최로운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로운은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KBS2 '연모'에서 이현(남윤수 분)의 아역을 맡았다.


최로운은 과거 귀여웠던 외모와는 달리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훈한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14살이 된 그는 훌쩍 큰 키로 완벽한 한복 핏까지 뽐내면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신동엽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최로운 인스타그램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최로운은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옆모습 사진에서 그는 큰 눈과 오뚝한 코를 뽐내면서 훈남 비주얼을 드러내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못 알아봤다", "많이 컸다", "잘생겼네", "이쁘게 잘 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로운은 신동엽과 똑닮은 얼굴로 어릴 때부터 '리틀 신동엽'이라고 불렸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MBC '세바퀴'에서 신동엽과 조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로운 인스타그램


MBC '황금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