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칭 능력을 무한대로 늘려주는 '코칭 어드벤처'가 출간됐다.

코치의 역할은 코칭고객의 잠재력을 활짝 열어주는 일이다.

세계적인 코칭 전문가인 벤저민 다우먼의 매혹적인 이야기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마법적이고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개인과 비즈니스 코칭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혜로운 거북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벌레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은 독자들에게 어떻게 시작부터 끝까지 효과적인 코칭대화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좀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실제 코칭 세계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새로 코치로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오랫동안 코칭 활동을 하고 있는 코치들 모두에게 코칭현장과 코칭고객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 또한 자신들의 리더십 스킬을 점검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지 알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