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베이지크가 11월 신제품 '루센트 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지크의 '루센트 오일'은 실키한 오일세럼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잔여감 없는 산뜻한 마무리와 탄탄한 수분 장벽, 고급스러운 윤광을 부여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9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를 수상한 베이지크의 시그니처 '리제너레이팅 오일'이 리뉴얼 된 제품으로, 핵심원료 그린 커피빈 오일의 함유량이 강화되었으며, 카멜리아 오일, 호호바 오일, 로즈힙 오일, 비건 스쿠알렌 등 11가지의 식물성 오일 블렌드가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장벽을 강화하여 근본부터 튼튼한 광채피부로 케어해준다. 저자극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토너로 정돈된 피부에 소량 덜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으며,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피부 속당김을 느끼는 경우에는 베이지크의 워터 에센스 '트리트먼트 로션'과 블렌딩하여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베이지크의 모든 제품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페루산 프리미엄 그린 커피빈 오일을 핵심 원료로 하한다.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전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되었으며, 이번에 출시된 루센트 오일 또한 비건 마크 획득을 완료했다.
루센트 오일은 베이지크의 공식 홈페이지와 세포라 전 매장, 비이커, 더 캐시미어,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