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수두룩한 5만원권 지폐 다발 흔들며 재력 과시한 '23살' 양홍원 (영상)

Instagram 'yanghongw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양홍원이 돈다발을 흔들며 '영앤리치' 면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2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7초 가량의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양홍원은 "바람만이 알게 두는 X발아 그거 돈바람이야"라며 알아듣기 어려운 일명 '홍원어'를 선보였다.


영상 속 양홍원은 풀어헤친 셔츠에 비니를 쓰고 퇴폐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Instagram 'yanghongwon'


담배를 피우던 양홍원은 5만 원권 지폐 다발을 손에 쥐고 거들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눈에 봐도 두툼한 돈다발에서 23살 양홍원의 '넘사벽' 재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돈 많아서 좋겠다", "형 나도 줘요", "돈 자랑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한 뒤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9월 그는 부쩍 수척해진 비주얼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Instagram 'yanghong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