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어른 같지도 않은 건 맞지"

래퍼 염따가 마미손의 저격을 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전했다.

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미손의 저격 영상을 보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마미손은 "어른 같지도 않은 사람이 어린 친구들한테 티셔츠나 팔면서 어른 행세하는게 너무 화가 난다"라고 했다.

염따는 "어른 같지도 않은 건 맞지"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이렇게 참 나락 가는 와중에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어린애 취급하지는 말아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그 A와 B 중 A의 앨범이 오늘 나온다"라며 신곡을 홍보하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중하지 못한 태도다", "본질적인 의혹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마미손은 염따의 '노예계약설'을 정면 반박하며 '티팔이 배틀'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