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배우 진구, '코로나19 확진' 판정...격리 시설 이동

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진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


또한 진구 주변은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바로엔터테인먼트


한편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최근 진구는 지난 5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재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