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맷값 받겠다"며 굿즈 판매 시작한 염따, 3일 만에 '4억' 벌었다

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연이은 논란을 빚고 있는 래퍼 염따가 굿즈 판매 수익을 공개했다.


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염따는 "어질어질하네.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며 수익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내 눈물 팔아 3일 만에 4억을 벌었지 뭐야. 빠끄"라며 수익을 인증했다.


Instagram 'yumdda'


해당 화면에는 4억 3천만원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적혀있었다.


굿즈를 출시할 당시 염따는 연이은 논란에도 "위기는 기회다. 맷값을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논란이랑 상관없이 잘나가네", "3일 만에 4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상품들의 판매는 중단된 상황이다.


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