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영국으로 출국했던 배우 박서준이 국내로 돌아왔다.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한국을 떠난 지 약 2개월 만이었다.

2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날 박서준이 예정된 광고 및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9월 3일 출국했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캡틴 마블'의 후속편인 '더 마블스'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박서준이 맡은 역할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영국에서 머무는 동안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