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레페리가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경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슈레피 아이팔레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선은 평소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약 33만 구독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크리에이터로 이번 신제품의 뮤즈로서 제품 컬러, 제형, 디자인 등 제품 개발 전과정에 참여했다.
아이팔레트는 '나를 더욱 나 답게 표현할 수 있는 섀도우'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나 다움의 아름다움에 집중한다. "My Eyes But Better"을 모토로 기존 섀도우들처럼 단점 보완이나 커버에 집중하기 보다는 나의 매력을 더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일상에서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I, MY, ME, MINE의 총 4구로 구성된 아이팔레트는 레이어링에도 맑게 유지되는 무드있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뭉침없이 블렌딩되는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쳐가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고밀착 고밀도 텍스쳐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발색력을 보이며 얇은 밀착력으로 가루 날림과 크리즈 현상 없이 장시간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 아이섀도우 외에 블러셔와 쉐딩까지 커버할 수 있는 은은한 핑크베이지 컬러부터 깊이감을 더해주는 딥 브라운까지 활용도 높은 컬러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일 슈레피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 경선 아이팔레트 마켓에서는 프로모션 물량이 반나절도 안되는 시간에 완판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모션은 2일까지 진행되며 정상가 대비 25% 할인혜택과 구매 선착순으로 시딩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아이팔레트의 뮤즈로 참여한 '경선'은 "평소 다양한 팔레트를 사용하며 아쉬웠던 점들을 해소시키고, 특히 과장없이 나 다움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을 제품을 통해 공유하고 싶었다"며, "이번 아이팔레트를 통한 메이크업 연출로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드는, 나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