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바닐라코는 고객들의 클렌징 시간을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슬로 작가와 협업해 사랑스럽고 따뜻한 패키지를 적용한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슬로 작가는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노티드'의 마스코트 '슈가베어'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최근 오마이걸의 미니 앨범 '던던댄스'의 아트 비주얼 작업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유명 작가다. 유럽 길거리를 걷다가 볼 법한 동화 같은 특유의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X이슬로' 에디션은 메가 히트 아이템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에 이슬로 작가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은 산뜻하고 촉촉한 세안을 도와주는 샤베트 제형의 클렌징 밤 제품으로, 전용 리무버나 클렌징오일을 사용한 뒤 폼 클렌저로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줘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빅스마일 데이를 통해 지난 11월 1일 선론칭 됐다. G마켓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해외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바닐라코 X 이슬로' 콜라보 상품을 구매 시 이슬로 에디션 거울과 바쿠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클린 잇 제로X이슬로 작가' 에디션은 고객들의 클렌징 시간을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패키지를 제작했다"며 "향후에도 바닐라코는 항상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및 캐릭터와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