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암웨이는 안티에이징 라인 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신제품 6종 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은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식물영양소 기술을 아티스트리의 스킨케어 분야 노하우에 접목해 탄생했다. 지난 3월 런칭 당시 내놓았던 진정·수분 라인에 이어 2차 출시에서는 리뉴잉·퍼밍 등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는 암웨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노베이팅 콤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뉴트리라이트 스피니치, 티 올리브 플라워, 투메릭을 배합한 복합 성분 작용이 피부 노화를 자극하는 요인들을 감소시켜 준다. 연구 결과 어려 보이는 피부 컨디션으로 600%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리뉴잉 리액티베이션 크림의 경우 사용 15분 후부터 피부 주름(8.6%) 및 피부 빛(59%)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퍼밍 울트라 리프팅 크림은 피부 탄력 항목에서 2주 후 14.2%, 4주 후 26% 개선 효과를 보였다.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비건 인증 또한 받았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임원(CMO) 신은자 전무는 "요즘 소비자들은 순한 식물 성분의 화장품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식물영양소 분야에서 선도적인 리더십을 보유한 뉴트리라이트 기술력이 접목된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또한 런칭 단계에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업 확대를 통해 비건 뷰티 분야 제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한국암웨이 홈페이지 및 아티스트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