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021년 연말을 위한 헉슬리의 리미티드 에디션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가 11월 1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해를 거듭할수록 소장가치를 더하고 높은 만족도를 이어온 '홀리데이 컬렉션 맛집' 헉슬리의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는 이국적인 모로코의 정원과 사막, 도시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3가지 시그니처 향 중 메인 향수인 '퍼퓸 모로칸 가드너'와 3가지 향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핸드 솝 트리오'로 구성됐다.
그레이 컬러의 오벌 쉐입 바틀이 인상적인 '퍼퓸 모로칸 가드너'는 향 지속시간이 6~8시간 정도로 가장 긴 '퍼퓸' 제품으로,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걷는 듯한 인상을 시작으로 마지막에 부드럽게 깔리는 머스크가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의 감각을 일깨워 준다.
'핸드 솝 트리오'는 '모로칸 가드너'를 포함해 베르베르인의 여정을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으로 담아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푸른 메디나 도시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된 퍼퓸 핸드 솝 제품이다. 높은 부향률을 적용해 은은한 잔향을 오래 느낄 수 있으며 선인장 보습 성분 함유 및 99.9% 항균 효과로 촉촉하고 깨끗한 핸드 케어를 돕는다.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한정 기프트 세트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는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 길에 위치한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