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다음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지난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에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립제이는 "모니카의 매니저로 나온 립제이라고 한다"며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모니카에 대해서는 "세상 소녀가 따로 없고 은근 허당"이라고 설명했다.
립제이와 함께 살고 있는 모니카는 핑크색 잠옷을 입고 순둥한 미소를 띄고 등장했다.
이어 모니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설거지를 하는 가 하면 대자로 누워 머리를 말리는 털털한 면모도 보였다.
여기게 립제이와 모니카의 케미스트리도 관심을 모았다. 립제이가 "소개팅을 한다고?"라며 놀라자, 모니카는 "한번 해볼까봐"라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최근 댄스 서바이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쉽게 두 사람이 속한 팀이 1등을 차지하진 못했으나 방송 내내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모니카, 립제이의 일상이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