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중국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독보적으로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30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라다 행사에 참여한 근황을 소개했다.

라이관린은 깔끔한 흰색 셔츠에 어두운색 바지를 매치하고 '넘사벽'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완벽히 조화를 이뤄 미소년 이미지가 물씬 풍겼다.

앞서도 라이관린은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지적인 느낌을 주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훔친 바 있다.

대만 출신인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라이관린은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중국 망고TV '별상타요아학습: 공부 말고 열아홉'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도 성실히 다지고 있다.

라이관린은 3년여간의 법정 싸움 끝에 지난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라이관린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