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는 현질을 하지 않아도 평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과금 유도가 없는 대신 롤은 각양각색의 스킨으로 수익을 차지한다.

하지만 롤은 정책상 최소 충전 금액을 5000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간혹 몇 백원이 모자라 스킨을 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가 있다.

해당 사이트는 라이엇 게임즈의 'RP 신청' 사이트이다.

과거 라이엇은 고객 문의를 통해 일부 고객들의 스킨 비용을 지원해 줬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문의가 쏟아지자 사이트를 새로 만들어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비용을 지원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자.

그 후 자신이 사고자 하는 스킨을 설정하면 모자란 금액을 라이엇에서 바로 보내준다.

다만 지원금액은 최대 30RP이며 계정당 1회에 한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