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의 귀여운 아들 윤후의 남다른 근황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빅스타피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중학생이 된 윤후가 출연한 빅스타피자 광고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올해 16살이 된 윤후는 귀에 피어싱을 한 채 세련된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흰색 와이셔츠와 회색빛의 세트 정장을 입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통통하고 깜찍했던 윤후는 이날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확 달라진 윤후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윤후 저 애기가 피어싱을 한 거야?", "후 왜 이렇게 컸어?", "훤칠해졌다" 등 폭풍 성장한 윤후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한편, 윤민수는 최근 윤후가 헬스로 몸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홈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윤후는 사춘기가 되면서 외모를 꾸미는 데 관심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