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토니모리, 2021 FW 섀도우 팔레트 새롭게 선봬

사진 제공 = 토니모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스크가 일상화되면서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트렌드가 만들어졌다. 이에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이 인기몰이 하는 중이다. 


실제로 색조 화장이 눈에 집중되면서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등 눈 화장 제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화장품 제조기업 한국콜마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마스카라 생산량은 1분기보다 2배, 전년 동기 대비 1.5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아이섀도우 생산량은 1분기보다는 37%, 전년 동기 대비 184% 신장했다. 이러한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에 발맞춰 원조 색조 맛집 토니모리가 2021 FW 시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신상 색조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토니모리는 좀 더 다채로운 팔레트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더 쇼킹 크러쉬 온 팔레트(10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될 '더 쇼킹 크러쉬 온 팔레트'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글리터를 활용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총 10가지 컬러를 담아 활용 가능한 스펙트럼이 더욱 넓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토니모리


신제품 '더 쇼킹 크러쉬 온 팔레트'는 차분하고 누디한 계열의 '클래식' 조합과 다채롭고 컬러풀한 계열로 선명하고 또렷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뉴웨이브' 총 2가지로 구성됐다. 


토니모리 팔레트 제품의 자랑인 선명한 발색과 맑은 컬러 레이어링이 특장점이며, 매트 컬러는 부드럽고 보송하게 마무리되고 글리터 제형은 가루 날림 없이 영롱하게 밀착되어 생기 있고 매력적인 눈매로 완성할 수 있다.


섀도우로 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면 마스카라로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의 정점을 찍는 것은 어떨까? 토니모리가 색조 장인의 이름에 걸맞게 예민하고 민감한 눈가에 자극 없이 가볍게 발리는 신제품 비건 마스카라 '더 쇼킹카라 비건 밀리그램 라인'을 자신 있게 제안한다. 


사진 제공 = 토니모리


컬링은 더 오래 지속되고 성분은 더 순해진 저자극 마스카라 '더 쇼킹카라 비건 밀리그램 라인'은 '비건 밀리그램볼륨', '비건 밀리그램래쉬'로 구성됐다.


'비건 밀리그램볼륨'은 슬림 밀착 브러시를 장착한 가벼운 사용감의 비건 마스카라다. 뭉침 없이 깔끔한 볼륨감을 살려주며, 에어리 파우더, 플로어팅 파우더 등 물에 뜨는 듀얼 라이트 파우더 콤플렉스를 적용해 자연스럽고 산뜻한 볼륨감을 연출해 준다. 


'비건 밀리그램래쉬'는 슬림 커브 브러시로 뭉침 없이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속눈썹을 잡아주는 게 특징이다. 가벼운 사용감은 물론, 작은 사이즈의 꽃잎 모양 화이버와 플로어팅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길어지는 롱래쉬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