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로칸오일이 10월 28일 새롭게 오픈하는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이 운영하는 세포라는 온라인에서 뷰티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뷰티 커뮤니티로 2005년에 진출한 중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갤러리아 광교점은 국내에서 6번째로 문을 여는 세포라 매장이다.
모로칸오일은 28일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과 동시에 공식 입점해 그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 헤어 라인 베스트셀러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인텐스 컬 크림' 및 '스무딩 로션'을 비롯한 다양한 헤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중해의 정취를 담은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이 바디 오일'과 '샤워 젤', '핸드 크림 프래그런스 오리지날' 제품을 포함한 바디 라인 베스트셀러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셀럽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로칸오일의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이 주원료로 각종 외부환경으로 손상된 모발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소량만 사용해도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윤기를 더하며,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뷰티템이다.
모로칸오일 마케팅 담당자는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은 지역 내 핵심상권에 위치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모로칸오일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브랜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망 채널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로칸오일의 다양한 헤어 및 바디 제품은 한국 내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 외에도 여의도 IFC몰점 및 세포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