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멤버들이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28일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은 노제, 허니제이, 모니카, 리헤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녹화 출근길에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스우파 멤버들은 교복패션을 입고 하이틴 스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절도 있는 포즈를 선보이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짙은 남색 치마에 크롭 패션을 선보인 노제는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함을 선사했다. 허니제이는 회색 치마에 하얀색 셔츠를 풀어헤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리헤이는 짧은 스커트와 올림 머리로 걸크러쉬한 모습을 발산했다. 모니카 역시 하얀색 셔츠에 넥타이를 찬 모습으로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 순간마다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들어낸 '스우파' 멤버들이 '아는 형님'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