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마친 강예원,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강예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지난 23일 컨디션이 안 좋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이때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강예원은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SNS에 씁쓸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Instagram 'kangyewon0315'


그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거 사진을 게재한 후 "모두 조심하세요. 2차 접종까지 했는데도"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강예원은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이다.


다행히 지난 18일부터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없었기에 그의 코로나 확진이 '한 사람만'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강예원의 매니저와 소속사 스태프 역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가 되면 드라마에 복귀할 계획이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