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모이몰른, 실용성&방한성 담은 유아동 전용 FW '맞춤 마스크' 출시

사진 제공 = 모이몰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는 FW '모이몰른 맞춤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FW 맞춤 마스크는 실용성과 방한 기능에 포커스를 맞췄다.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S(2~4세)와 M(4~6세)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얼굴에 맞게 착용할 수 있는 끈 조절 기능이 있다. 겨울을 대비해 두께감 있는 양면 소재로 안감을 제작, 보온성도 한층 강화했다.


주력 제품은 겉감과 안감 사이에 필터를 넣을 수 있도록 해 기능성을 높인 필터 교체형 마스크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마레필터교체마스크는 양쪽 귀걸이에 달린 작은 스토퍼로 끈 조절이 가능해 마스크를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비교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댄필터교체목걸이마스크와 드롭필터교체목걸이마스크 역시 끈 조절이 가능한 스토퍼가 있으며, 목걸이형으로 휴대성을 높여 아이들의 분실 위험을 줄였다.


입체마스크 디셈입체마스크는 화사한 컬러감에 더해 토끼,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 패턴을 적용했다. 마스크 양쪽 하단의 고무줄이 랍바 끈을 잡아줘 얼굴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하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올겨울 역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 아이들을 위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FW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계절감을 반영해 방한 기능을 한층 강화한 만큼, 이번 모이몰른 맞춤 마스크로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