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브랜드 모델 강하늘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My Own Hair Ritual'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지구를 위한 레시피' 브랜드편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My Own Hair Ritual'이라는 슬로건처럼, 아로마티카의 헤어케어 제품을 통해 나만의 헤어 리츄얼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찾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별히 최근 일찍부터 탈모 관리에 관심을 갖는 2030 '영 탈모족'들에게 아로마테라피까지 가능한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와 '퀴노아 프로틴 샴푸', '리츄얼 헤어 오일 라벤더&패츌리'를 소개하며,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안전하고 순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은은한 허브향이 느껴지는 듯한 릴렉스한 분위기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공감각적으로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브랜드 모델인 강하늘이 햇살과 바람,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등장하고, 아로마티카의 근간이 되는 '아로마테라피' 메시지와 청량감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강하늘의 표정이 어우러져 인상 깊게 다가온다.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다양한 허브 원물과 함께 'SUSTAINABILITY', 'FROM AROMATHERAPY', 'VEGAN FORMULA' 등 아로마티카의 주요 키워드가 강조되며 아로마티카만의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캠페인 영상의 메인 제품인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로즈마리 성분으로 두피 각질 케어는 물론 두피 모공을 케어하는 비건 샴푸로써 화해 어워드 4년 연속 위너를 달성한 제품이다. 또한 올해 10월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달성한 아로마티카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두피가 가벼워지는 두피 테라피를 선사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순한 성분의 제품은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소비자에게 두피, 모발 고민에 도움을 주고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갖춘 제대로 된 헤어 제품을 소개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빠른 처방보다는 본질적인 개선을 돕는 아로마티카 헤어케어 제품이 아직 나만의 리츄얼을 찾지 못한 '샴푸 유목민'에게도 좋은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강하늘과 함께한 아로마티카의 신규 캠페인 영상은 아로마티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만의 헤어 리츄얼'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