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달바가 레페리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와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신제품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이하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을 런칭, 판매 10분만에 매출 1억이라는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저녁 8시에 진행한 이번 런칭 라이브 방송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레오제이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56.9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스페셜리스트 레오제이는 평소 애용하는 달바 '화이트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효능 검증을 위해 직접 임상 체험 센터에 방문해 즉각적인 보습력·100시간 보습력·속탄력 인체적용시험과 신제품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 제품 개발 자문, 런칭 프로모션 기획 등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지원했다.
특히 레오제이는많은 뷰티 브랜드중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 달바와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피부 상태에 따라 제형을믹스해서 사용하는 팁까지 전달했다.
라이브 방송 전 본인 SNS 채널을통해 제품 개발 스토리와 특장점을 먼저 소개하여 구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반응을 고조시켰고, 그 결과 방송 시작 10분만에매출 1억을 달성하며 1시간동안 총 매출 2억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과의 주요인으로는 달바의 제품력과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충성도 높은 고객, 추가적으로현재 주목받는 뷰티 전문가 레오제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진정성 있게 녹여내 이뤄낸 결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달바는 주타깃층인 2535 여성 뿐 아니라 MZ세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장했다.
한편 달바의 신제품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은 아쿠아 세럼과 인텐스 크림 2가지제형을 피부 컨디션에 맞게 비율을 조절해서 사용하는 고보습, 고탄력 크림으로 한 가지 제품만으로 수분과탄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크림이다.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직접 제형을 조절하여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계절별 맞춤케어가 가능해 사계절 모두 활용 가능하다. 달바의 독자적인 탄력 성분인 트러페롤이 이중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V-Label 인증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달바 상품팀 안지혜 팀장은 "계절이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여러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달바만의보습 탄력 매커니즘을 적용해 새로운 비건 크림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런칭 방송 성과를 통해 활용도 높은 고기능 비건 스킨 케어를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것 같아 몹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