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로칸오일'이 10월 한 달 동안 헤어 살롱에서 '스무딩 로션'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무딩 로션'은 건조하고 부스스한 모발, 굵고 뻣뻣해 관리가 힘든 곱슬 모발도 부드럽고 매끈한 머릿결로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블로우 드라이 스타일링 로션이다. 아르간 오일, 아르간 버터가 함유돼 건조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모발의 곱슬거림과 엉킴, 정전기를 방지하고 머릿결을 정돈해준다. 

가벼운 제형의 미디엄 홀딩력으로 블로우 드라이 전후 사용하면 오랜 시간 동안 부드럽고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웨이브 스타일링을 한 경우에도 모발을 무겁게 하지 않으면서도 부스스한 결을 정리해주어 컬을 풍부하게 살려준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

특히, '스무딩 로션'은 최근 밀란 패션위크 2022 S/S 미쏘니 컬렉션에서 모로칸오일의 수석 스타일리스트 할리 스미스(Holly Smith)가 런웨이 모델들의 헤어 스타일링에 사용한 시크릿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로칸오일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모로칸오일이 입점된 헤어 살롱에서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25ml'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무딩 로션 10ml' 제품을 증정하는 샘플링을 진행한다.

모로칸오일 마케팅 담당자는 "'스무딩 로션'은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빛나는 모발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두 제품을 함께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샘플링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헤어 살롱 프로모션 특성상 선착순으로 빠르게 마감될 수 있어 방문 전 미리 살롱에 문의하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