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있지 유나가 늘씬한 키와 어울리지 않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유나는 팬덤 플랫폼 '버블'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유나는 아침에 먹은 스테이크를 자랑하며 몸무게 46.8kg임을 알리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키가 170cm인 것으로 알려진 유나가 훨씬 미달되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컴백 활동 기간인 만큼 평소보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유나의 몸무게는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평소에도 유나는 큰 키와 대비되는 날씬한 개미 허리를 가진 아이돌로 유명하다.
최근 출근길 등 스케줄 도중 찍힌 사진도 유나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나의 놀라운 신체 프로필에 팬들은 "진짜 말랐다"고 감탄하면서도 "잘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유나가 속한 있지는 최근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의 수록곡 '스와이프(SWIPE)'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