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폰 13 을 직접 사용해 본 이들의 후일담이 예비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이폰 13의 후기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아이폰 13 출시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새 아이폰의 '옆면'과 '그립감'에 주목하고 있다.
아이폰 13의 경우 보다 얄쌍하고 딱딱해진 느낌이라는 후문이다. 아이폰 13과 13 미니 모델의 경우 옆선 프레임이 직선 프레임으로 바뀌었고,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다.
색감은 거의 비슷하나 유광 무광의 차이가 심해 호불호가 갈린다고.
아이폰 13 프로의 경우 200g이 넘는 무게답게 손에 쥐었을 때 묵직함이 전해진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카드 지갑과 케이스를 장착하면 기존 제품 보다 훨씬 무겁다.
카메라 역시 너무 크다는 논란 속에서도 더 커졌다. 이런 변화가 싫다는 이들도 있으나 성능이 좋아져 만족스럽다는 소비자도 존재했다.
반응은 다양했으나 대체적으로 새 아이폰이 세련되고 카메라 성능도 좋아졌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