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영어 프리토킹 가능"...6개국어 가능한 '언어 영재' 김정태 아들 야꿍이 근황 (영상)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김현숙의 절친인 배우 김정태와 두 아들이 밀양을 찾았다.


이날 '야꿍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정태의 큰아들 지후가 둘째 시현와 함께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아들에 대해 김정태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첫째는 (초등학교) 4학년, 둘째는 2학년이다"라고 소개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그는 "큰애는 영어, 중국어를 조금 잘하는 애고, 영어는 프리토킹 다 된다"면서 지후가 언어 영재라고 자랑했다.


지후는 4살 때 천자문을 다 익혔으며, 6개 국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외국인과 영어로 프리토킹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다.


이어 그는 중국어도 수준급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유튜브 채널 '만신포차'에서도 김정태는 큰아들 지후의 언어 능력이 특출나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김정태는 첫째 지후가 3살 때부터 영어를 익혔고, 유튜브를 통해 다른 언어들도 독학했다며 조기 유학이 고민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김정태는 둘째 아들 시현이는 피아노, 태권도, 다리 찢기 등 예체능을 잘 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태는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야꿍이' 지후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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