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바닐라코, 아르노와 콜라보레이션한 '워터 드롭 베일 틴트' 컬렉션 선봬

사진 제공 = 바닐라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바닐라코가 입술에 촉촉히 스며들고 지속성은 강한 '워터 드롭 베일 틴트'를 출시하고, 패션 스트랩 브랜드 '아르노'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워터 드롭 베일 틴트는 입술 위에 수분감 있게 발리고, 매끈한 벨벳 제형으로 마무리되어 묻어남 걱정을 해소한 틴트다. 


보이는 색상 그대로 입술에 발색되어, 처음 발색된 컬러 그대로 장시간 유지되는 지속력도 갖췄다. 특히 틴트에 함유된 프라이머 겔 성분이 입술 굴곡과 요철을 커버해 텁텁함 없이 매끈하게 블러 립을 표현한다.


워터 드롭 베일 틴트에는 체리 블라썸, 워터 릴리, 핑크 로터스, 핑크 로즈 등 4가지의 꽃에서 추출한 성분을 담은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수분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또 보송한 발림성과 입술 케어를 돕는 시어버터와 망고씨버터도 함유되어 입술 피부의 영양을 선사한다.


바닐라코는 워터 드롭 베일 틴트 신제품 출시를 맞아 패션 스트랩 브랜드 '아르노'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비즈 컬렉션 2가지를 선보인다. 


페미닌한 감성의 모브 핑크 MLBB를 연출하는 '플라워 샤워' 컬러와 '솜사탕' 스트랩을 콜라보한 '핑크 베일 스트랩', 웜톤과 쿨톤 모두 잘 어울리는 '러브 미' 컬러와 '자두 사탕' 스트랩을 콜라보한 '워터 드롭 스트랩'이다. 핸드폰 케이스에 연결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스트랩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바닐라코는 바르는 순간 얼굴에 생기를 밝혀주는 레드 오렌지 컬러 '디어 레드', 복숭아꽃처럼 사랑스러운 핑크빛을 담은 '블라썸 핑크', 쿨톤 입술의 생기와 톤 업 효과를 주는 '베리 베리' 등을 포함해 총 5종의 컬러를 선보인다.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춰 하나의 컬러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두 개 이상의 컬러를 믹스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웜톤은 '러브 미'와 '디어 레드'를, 쿨톤은 '플라워 샤워'와 '베리 베리'를 조합해 메이크업하면 더욱 색다른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바닐라코 공식몰에서 워터 베일 틴트, 아르노 스트랩 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8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