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발목 부상으로 운동을 잠시 접었던 스윙스가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3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쭉쭉 빠져라 살"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농구 골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윙스는 농구를 통해 다시금 체중 감량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윙스는 최근 몸무게 100kg을 인증하며 요요를 겪고 있음을 밝혔다.
그 이유로 스윙스는 "1년 전에 농구하다가 발목 제대로 다쳐서 지난 360일 농구를 두 번인가, 한 번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건강이 최고야"라며 "이제 안전하게 평생 운동하려고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