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07년부터 시작해 15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갖는 뷰티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특히 올해는 전세계적 이슈인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트렌드 열풍에 힘입어 첫 번째 클린 뷰티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년 전부터 꾸준히 환경을 위한 그린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구와 사람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온 '얼루어 코리아'는 매우 엄격하고 깐깐한 기준으로 '진정한 클린' 콘셉트를 가진 브랜드를 가려냈다.
'클린 뷰티'를 내세운 제품 중에서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반드시 배제되어야 할 12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 여부 및 동물 실험 여부 등 환경과 생명 존중에 가치를 두는 활동을 한 제품 178개를 1차로 가려내고. 2차로 피부과 전문의, 스킨케어학과 교수, 인플루언서 등 12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30일간 사용한 찐 리뷰와 평가서를 통해 스킨케어, 선 케어, 메이크업, 헤어, 보디, 라이프스타일 각 부문별 최종 클린 위너를 선정했다.
이렇게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찐 클린 제품들을 더 많은 독자들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SSG닷컴 뷰티 전문관 먼데이문과 함께 '클린 위너 기획전'을 마련했다.
SSG 먼데이문위크에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