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공부 너무 잘해 '의대' 준비하고 있다는 일본 국민 아역 배우 근황

아시다 마나 / NTV '마더'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랑스러운 외모와 천재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일본의 국민 아역 스타로 자리매김한 아시다 마나(芦田愛菜, 17).


아시다 마나는 지난 2010년 드라마 '마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순수한 미소가 매력적인 아시다. 올해 17살이 된 그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러 SNS상에는 아시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후지 TV 'ホンマでっか!?TV'


2017년 중학교 입학식 당시 모습 / 週刊女性PRIME


아시다는 현재 사립 명문으로 유명한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한다.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꾸준히 해 늘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왔으며 의대 진학을 목표로 배우 활동도 잠시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어릴 적 앳된 모습이 남아있지만 부쩍 키도 자랐고, 성숙한 분위기가 풍기는 모습이었다.


티없이 맑은 아시다 만의 매력은 역변 없이 그대로였다. 사랑스러운 미소 역시 더욱더 아름답다.


연기뿐만 아니라 학업 성적까지 뛰어난 아시다의 사기캐 능력에 팬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인 한편 배우 활동도 꾸준히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ashida_mana_2004_06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