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컨스킨이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라인 '에코스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컨스킨의 에코스킨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원사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다. 또한 플라스틱 원사 특유의 뛰어난 신축성과 탄성의 기능적 측면과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반영해 제작한 홀가먼트 니트라인이다.

출시 제품으로는 모두 홀가먼트 가디건 1종, 팬츠 2종, 탑 1종, 롱스커트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코스킨 라인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으로 원마일웨어부터 데일리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세컨스킨의 상품기획 담당자는 "세컨스킨은 고객의 편안한 착용감과 여유 있는 실루엣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재 기획 시에도 민감한 피부도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둔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다방면의 ESG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컨스킨의 에코스킨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백화점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