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휴대폰 잠금' 풀릴 정도로 싱크로율 100%인 어머니와 찍은 셀카 공개한 제이쓴

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어머니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쎄 하나도 안 닮은 거 같은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쓴 제이쓴이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어머니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과 어머니는 선한 눈매부터 복스러운 하관까지 싱크로율 100%라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두 사람은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해 똑 닮은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누리꾼은 "쌍둥이인 줄 알았다", "도플갱어 수준이다", "누가 봐도 엄마와 아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제이쓴은 "그거 알아 얘들아? 내 핸드폰 잠금 엄마 얼굴 갖다 대면 풀림"이라고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복붙' 수준으로 닮은 터라 기계도 제이쓴과 어머니를 동일 인물로 착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