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리엔메이'가 30장의 시트 마스크팩을 하나의 용기에 담아 물티슈처럼 한 장씩 손쉽게 뽑아 쓸 수 있는 신제품 '시카 어성초 티트리 카밍 마스크'와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C 브라이트닝 마스크'를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카 어성초 티트리 카밍 마스크'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어성초, 티트리 추출물이 각각 10,000ppm씩 함유돼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진정시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C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멜라닌 이동경로를 차단시키는 미백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키는 비타민C가 기미와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줘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2종 모두 위생과 편리성을 고려해 30매입 시트 마스크팩을 미니 핀셋으로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파라벤, 에탄올, 미네랄오일 등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16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리엔메이는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두 가지 마스크팩 제품을 국내는 물론 미국과 러시아,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판매처에서도 동시에 선보였으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1-2차 생산분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리테일 판매 채널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현재 준비중인 3,4차 생산분까지 판매 예약이 완료돼 연이어 5차 생산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담당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1일1팩만큼 효과가 눈에 띄는 셀프 케어가 흔치 않다"며, "새로 출시한 뽑아 쓰는 마스크팩은 많은 양의 비닐 쓰레기가 발생하는 개별 포장 마스크의 단점은 보완하고 전용 핀셋으로 손이 닿지 않게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도록 제작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중 덮개 방식으로 시트의 에센스가 마르지 않도록 설계하고 가격도 낱장 포장 제품보다 합리적이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과 건조해진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외선으로 인해 어두워진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마리엔메이의 '시카 어성초 티트리 카밍 마스크'와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C 브라이트닝 마스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