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데싱디바의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가 H&B 스토어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1일 입점했다고 밝혔다.
글레이즈는 지난 4월, 30년의 살롱 노하우와 풍성한 헤리티지를 지닌 데싱디바가 새롭게 선보인 굽는 젤네일 제품이다. 글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인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과 손톱 곡면과의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출시와 함께 광고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한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된 제품은 글레이즈 아트와 컬러 라인과 LED 미니 램프를 비롯한 글레이즈 관련 케어·툴즈 제품이다. 특히 가을을 앞두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글레이즈 제품들이 대거 출시돼 눈길을 끈다.
우선 호박 네일 디자인인 '플럼마블'은 투명한 느낌의 버건디 컬러와 마블 패턴이 만난 제품으로, 손끝에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가장 인기 많은 네가지 가을 신상 시럽 컬러가 어우러져 코지한 가을 무드를 연출하는 '허니딥' 제품과 옐로우·블루·그린 등 알록달록한 컬러 믹스에 체크무늬가 더해진 '젤리 빈' 제품도 준비된다.
데싱디바는 올리브영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글레이즈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와 증정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글레이즈 2개 구매 시 LED 미니 램프를, 글레이즈 3개 구매 시 LED 미니 램프와 케어링 리무버 미니어처, 클리퍼를 증정한다. 케어링 리무버 미니어처는 네일 팁 및 스티커 제거와 함께 손톱 케어 효과를 줄 수 있는 글레이즈 전용 제품이다.
한편, 데싱디바는 글레이즈의 올리브영 입점 소식과 함께 브랜드 모델 제니가 글레이즈를 착용한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영상은 데싱디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싱디바 마케팅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 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1초 연장 네일'로 유명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에 이어 글레이즈도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됐다"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과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글레이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활력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데싱디바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