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닥터 브로너스가 유기농 성분의 저자극 토너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240ml 용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475ml 대용량에서 휴대성을 높인 리뉴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닥터 브로너스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는 미국 농무부 식품 기준에 준하는 유기농 성분이 99.6% 함유돼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을 선사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토너다.
유기농 호호바 오일과 햄프씨드 오일의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과 비타민이 피부 장벽을 지켜 주며 유기농 글리세린·꿀·로즈워터가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보습을 채운다. 유기농 위치하젤 함유로 피지 컨트롤과 모공 수렴에도 도움을 줘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맞춰 준다.
은은한 장미 향의 '로즈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는 '라벤더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대비 로즈워터 함량이 두 배 높아 더욱 촉촉한 보습을 전하며 유기농 아보카도 오일 함유로 수분과 영양을 함께 채운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유기농 라벤더 오일을 담은 '라벤더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는 피부 진정과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물론 차분한 허브 향으로 편안한 릴렉싱을 돕는다. 두 제품 모두 임상을 통해 48시간 보습 지속 및 피부결·피지·모공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240ml 2종 모두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공식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15% 추가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기간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콜만의 유기농 100% 순면 화장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