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감 끝나고 데이트 한 시간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와 함께 찍은 '인생 네 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얼굴을 맞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포옹하고 뽀뽀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각각 검은색과 흰색 옷을 매치하며 '커플 시밀러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달달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너무 부러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2020년 10월 연애를 공식 인정해 축하를 받았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언제부터 사귀었냐는 팬의 질문에 "작년 웹투니스트 데이 때 제 눈이 자꾸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을 때"라고 답하며 2019년부터 사귀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