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더샘의 대표 클렌징 라인인 '힐링 티 가든'과 '바디 앤 소울 이너 클렌져'가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EVE)社'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이브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비건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비건 인증 단체다.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산뜻하고 순한 사용감으로 일명 '국민 클렌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티 가든' 라인이다. 보성 그린티가 함유된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립 앤 아이 리무버·오일 인 클렌징 워터·클렌징 코튼 패드'와 호주산 티트리 성분이 함유된 '힐링 티 가든 티트리 클렌징 워터', 지리산 화이트티가 함유된 '힐링 티 가든 화이트티 클렌징 워터·립 앤 아이 리무버' 등 총 7종이다.
특히 이번 비건 인증을 받은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 3종은 피부 자극 테스트와 눈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바디 앤 소울 이너 클렌져'는 강화도 쑥 추출물을 함유하여 민감하고 연약한 시크릿 존을 마일드하게 케어해주는 무스 타입의 약산성 여성 청결제다. 또한 포근하고 은은한 허브향이 불쾌한 냄새를 세정해주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가 주목받으며, 비건 트렌드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더샘의 '힐링 티 가든' 라인과 '바디 앤 소울 이너 클렌져'는 인증 절차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건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자연에서 시작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에 더 착한 성분, R&D 노하우를 통해 기초 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신뢰도 높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