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탈락 배틀에서 계속 '동점' 나오자 결국 주저앉아 우는 '스우파' 가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라치카 가비가 탈락 배틀을 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3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5일 방송될 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탈락 위기에 놓인 라치카와 YGX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라치카는 총점 787점으로 가장 낮은 최하점을 기록했다.


낮은 점수를 받은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며 "살아남고 싶어서 배틀 준비도 열심히 했다. 배틀 해야 되면 하겠다. 그냥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그렇게 탈락 배틀장에 오른 라치카. 이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모두 보여주며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탈락 배틀의 상대 크루와 계속해서 동점을 만들어내며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다. 결국 가비는 무대 위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보여줘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지금 저랑 태용 씨는 눈물 참고 있다. 이 친구는 지금 울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가비의 눈물은 탈락 배틀에서 살아남은 안도감일지, 탈락해 쏟은 아쉬움일지 오는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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