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2년 만에 재결합 하자마자 해변가 데이트서 '키갈+포옹'한 '환승연애' 민영♥주휘

TVING '환승연애'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고민영과 이주휘가 재결합에 성공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 최종화에서는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민영과 이주휘가 서로를 선택하면서 2년이 넘은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했다.


1일차 커플이 된 고민영과 이주휘는 바닷가에 서로를 부둥켜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TVING '환승연애'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뽀뽀를 하면서 달달한 애정 행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라", "영화 같다", "애기제이 행복해"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은 뽀뽀하는 장면이 멀리서 보여진다고 꼬집으며 타이트 샷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고민영과 이주휘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4개월 정도 연애 후 헤어졌다.



TVING '환승연애'


'환승연애'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고민영에게 직진한 윤정권으로 인해 삼각관계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이주휘는 계속해서 고민영에게 직진하면서 다른 상대와 데이트를 질투하며 신경 썼다.


고민영도 이주휘에게 마음을 열면서 두 사람은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재결합을 암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