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유튜버 꽈뚜룹이 'Show Me The Money 10'(쇼 미 더 머니 10)에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10'에서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각자 넘치는 개성을 뽐냈다.
130만 유튜버 꽈뚜룹은 등장부터 많은 지원자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꽈뚜룹의 무반주 랩은 토일이 심사를 맡게 됐고 꽈뚜룹은 진지하게 랩을 선보였다.
힙합에 대한 애정을 뽐내며 꽈뚜룹은 다소 차분하게 랩을 이어나갔고 실수 없이 랩을 마쳤다.
토일은 진지하게 그의 랩을 들었지만 고민 끝에 결국 합격 목걸이를 건네지 않았다.
최근 꽈뚜룹은 은퇴 선언을 하며 '본캐' 장지수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꽈뚜룹은 "5년을 내가 맡은 배역의 이름으로 살다보니 어느새 장지수라는 사람은 점점 사라지고 캐릭터만 남더라"라며 속내를 털어놓으며 추후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올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