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퍼런스가 자연유래 향 100%를 담은 센트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트케어' 라인은 퍼플티 고유의 강인한 생명력에 자연 그대로의 향을 더해 피부는 물론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선사하는 바디·핸드 라인이다. 

세계 향수의 수도로 알려진 프랑스 그라스의 300년 향기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바르는 순간 코 끝을 감싸는 블랙베리와 히비스커스의 은은한 향 사이로 유칼립투스의 향이 피어오르고, 마지막으로 샌달우드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티퍼런스의 신제품은 핸드앤바디 워시 퍼플티 포레스트, 핸드앤바디 에멀전 퍼플티 포레스트, 핸드케어 퍼플티 포레스트 총 3종이다. 

3종 모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퍼플티가 함유되어 있으며, 글로벌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의 검증을 거친 프랑스 아르제빌사의 프리미엄 자연유래 향료를 사용했다.

'핸드앤바디 워시'는 자연유래 세정성분으로 피부를 순하고 깨끗하게 씻어주며 판테놀 성분이 샤워 후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핸드앤바디 에멀전'과 '핸드케어'는 마키다미아씨오일 등의 식물성 보습성분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거칠어진 손과 바디 피부를 케어해 준다. 특히, 핸드케어는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까지 갖춘 고보습 밤타입 핸드크림으로 피부관리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 

3종 모두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 패키지에는 주 성분인 퍼플티의 직관적인 이미지는 물론, 티퍼런스 고유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담겨있어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센트케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아이소이 공식 온라인몰 및 익선동 티퍼런스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10월 한 달간 센트케어 3종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티퍼런스의 전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류정민 작가의 '생각의 생각'展도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전시는 티퍼런스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것으로 브랜드 및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탄생한 퍼플티는 뜨거운 적도의 태양을 이기고 찻잎을 틔우기 위해 찻잎이 스스로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진화시킨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녹차의 수 배에 달해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