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함소원,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눈매 공개..."부기 있어도 예쁘냐"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 후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수' 공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극강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함소원을 볼 수 있다.


함소원은 최근 짝눈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뒤 줄곧 선글라스를 착용해왔다.


Instagram 'ham_so1'


그런 그가 이번 동영상에서 최초로 수술 후 얼굴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직 수술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붓기가 남아있음에도 그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고혹적인 말투로 "저 외출하고 오겠다. 다녀오겠다"라고 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는 같은 날 공개한 또 다른 동영상 속에서도 시어머니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쌍꺼풀 수술한 얼굴을 훤히 드러냈다.


Instagram 'ham_so1'


그러면서 함소원은 "아직 부기가 있으니까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한 팬은 "눈 대박. 수술 잘 됐다"라고 칭찬했고, 함소원은 "아직 부기가 남아있다. 그런데도 예쁘냐"라며 웃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너무 예뻐요", "쌍꺼풀 수술 대성공이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