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외제차만 5대 있다던 팝핀현준, '2억 원'짜리 BMW 또 뽑았다

Instagram 'poppinboy555'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연예계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 가수 팝핀현준이 또 한 번 고급 외제차를 구매했다.


30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남자. 얘들아 형 또 차 샀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새로 구매한 차를 보며 행복해하는 팝핀현준을 볼 수 있다.


팝핀현준이 이번에 사들인 차는 2억 원 정도 되는 BMW i8이다.


Instagram 'poppinboy555'


BMW i8은 가솔린과 전기로 달릴 수 있는 친환경차다.


팝핀현준은 해시태그를 통해 '하이브리드', '친환경', '저공해'라고 남겼고, 이와 함께 '데일리카'라고 써 놓았다.


그는 기존에 갖고 있던 또 다른 '애마'를 공개하며 '자동차광'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약 3억 원짜리 벤츠 SLS 63 AMG, 5억 원가량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등 고가의 차량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poppinboy555'


팝핀현준의 아내 국악인 박애리는 2018년 한 방송을 통해 "남편이 외제차 5대를 소유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드림카를 과감하게 사들이는 팝핀현준에게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최근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본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후 그곳으로 이사했다.


그는 자동차 애호가답게 1층에는 커다란 차고를 마련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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