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슬림해진 몸매로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지난 28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쌈디는 셔츠에 넥타이를 맨 뒤 찢어진 블랙진과 재킷을 걸친 반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가 눈에 띄며 날렵한 턱선 또한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 길이를 자랑한 쌈디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유발했다.

쌈디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키가 정확히 170.1cm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쌈디는 180cm는 넘을 것만 같은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비율 실화냐", "살 더 빠지니 모델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쌈디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멤버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