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어느덧 '35살' 된 문근영 근황 (사진)

Instagram 'aka_moons'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2년 전 tvN '유령을 잡아라'를 찍은 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문근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문근영(35)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오늘은 여러분께 보여드릴 작품 회의를 했다. 그래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아쉽게도 그는 작품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문근영은 "(작품을 선보이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아마 그전에 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aka_moons'


문근영은 하염없이 기다릴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여러 게시물을 올리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에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해 영화 '어린 신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 여동생'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그는 영화 '댄서의 순정', SBS '바람의 화원', '청담동 앨리스',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KBS2 '신데렐라 언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문근영은 현재 작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Instagram 'aka_moons'


영화 '어린 신부'